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고온/사례/대한민국/21세기 (문단 편집) ==== [[2005년]] ==== [[이상 저온]]이 잦았으나 [[4월]], [[11월]]에는 [[이상 고온]]을 보였다. * 2월 15~18일 - 강추위가 많이 나타나서 평년보다 낮은 2월이었지만 15~18일 한정으로는 이상 고온이 발생 하였다. 특히 15일과 17일은 서울 최고기온이 10도이상을 기록하여 초봄날씨를 보였다. * 3월 9~10일, 27일(서쪽지방) - 잦은 꽃샘추위로 평년보다 낮은 3월이었지만 서울 기준으로 9일 최고기온이 14.6°C, 10일은 13.1°C 까지 올랐다. 27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지역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서울은 최고기온이 17.6°C까지 올라서 평년보다 5°C 정도나 높았다. * [[4월]][* 3~4일, 12~16일, 20~22일 제외.] - 전반적으로 고온을 보였으며 월말에는 초고온을 보였다. 28일에는 영덕의 낮 최고기온이 '''{{{#red 34.0 °C}}}'''를 기록했고, 30일에는 서울 최고기온이 '''29.8 °C'''로 4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. '''더군다나 최저 기온은 무려 19 °C에 일평균은 23.5°C로 6월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다. 4월에 강릉도 {{{#red 32.2 °C}}}를 기록하였으나 역대 최고는 아니었다. 심지어 대관령이 {{{#red 30.1 °C}}}를 기록해서 {{{#red 4월에 30 °C가 넘어갔다.}}}'''[* 대관령이 봄에도 춥고 4월 말이면 다른 지역의 4월 초 날씨를 보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게 다른 지역이라면 4월 신기록을 벌써 경신했을 것이며 34~37 °C와 맞먹는 더위가 찾아온 셈이다. 게다가 9월에도 30 °C를 넘은 적은 없었다. 그러나 5월에는 31.0 °C를 기록한 적은 있다. 반면 한여름에 대관령에 강력한 폭염이 온다면 33~35°C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.] 또한 서풍이 불거나 가열이 늦어서 봄에 상대적으로 시원한 인천도 폭염이 찾아와서 '''32.7°C'''를 기록했다.[* 인천은 봄에 일교차가 작고 선선해서 평년 기준으로 어린이날부터 20°C를 넘으며 4월 중순까지도 20°C를 넘는 날이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강력하다.(물론 푄 현상의 영향도 있겠지만) 2010, 2011, 2013, 2020년의 경우 절대 20°C를 넘지 못했다. 2022년 5월의 경우 인천은 하순에 25°C를 갔으며 26°C를 넘긴 적도 없었다. '''이 때문에 대구보다 인천이 4월 극값이 더 높다. 평년은 대구가 확실히 더운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.'''][* 이 극값은 '''역대 5월 최고 극값보다도 높다.''' 그리고 2005년 5월 극값이 30.1℃였고, 6월 극값도 30.1℃였으며, 결국 장마가 지나간 '''7월 22일'''에야 33.6℃를 기록하며 비로소 갱신한다. 심지어 7월 1일~17일까지 한달 중 보름이나 되는 기간 동안 극값이 30.0℃에 머물렀다. 물론 인천은 2005년이 서울과 다르게 평년보다 고온이었으며 5~8월 극값도 높았다. 인천의 이 해 5월 평균은 17°C를 넘었다. 게다가 평균적으로 인천은 5~6월 30°C도 드물다. 5월의 경우 2005년 이후로는 서울의 2012년 5월 극값보다 높은 해가 아예 없다.(2012년 5월은 역대 1위이나 극값은 2011~2022년 중 가장 낮았다. 29.3도 극값이 낮은 건 아니지만 최근들어 이른 더위가 잦아지기 때문이다.) 심지어 2014년, 2019년도 극값이 28°C대다. 또한 6월도 2020년 6월에 30°C를 넘었는데 이게 '''7년 만이다.''' 서울은 5월 30°C도 나타나는 해가 다소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천 5~6월이 상당히 선선하다. 다만 6월 극값은 2012년 6월 '''33.8°C로 4월 극값보다 높다.'''] 그러나 비가 잦고 흐려서 최고기온은 딱히 이상 고온이라고 말하기도 아닌것이 최고기온으로 보면 평균값 18.1°C로 2012년, 2019년과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평년보다 약간만 높았다. 일최고기온의 중앙값은 17.4°C 이다. 게다가 3월 이상 저온 때문에 벚꽃 개화도 4월 12일로 이르지 못했다.[* 당시 평년보다는 하루밖에 늦지 않았지만 9년만에 가장 늦은 개화라서 상당히 늦게 핀걸로 느껴질 수 있다. 만약 4월이 되어도 이상 저온이었더라면 정말 상당히 늦었을 수도 있다.] * [[5월]] 일부[* 1~5일, 27~29일] - 평년 수준을 보인 5월이지만 1~5일 서울에서 25도 전후의 최고기온을 보였으며 '''특히 4일 27.7°C를 기록하였다.''' 그 이후에 잠시 저온이 나타났다가 다시 올라서 평년 수준을 꾸준히 기록하더니 월말에 다시 한번 더위가 찾아왔다.[* 다만 인천은 월초부터 30°C를 넘기는등 더워서 2005년 여름까지 서울과 인천의 기온차이가 비슷했다.] * [[6월]] - 대구 월 평균기온 24.9°C 로 대구 역대 6월 1위. * [[9월]] - 저온 현상이 일어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1일에 '''일 최저기온 25.3°C로 열대야를 기록하였다.''' 게다가 늦더위도 다소 심했다. * [[11월]][* 특히 '''3~5일''', 단 8일, 14~22일 제외]~12월 1일 - 11월 서울 평균기온 8.6 °C였다. 12월 1일까지 서울의 최고 기온이 '''11.1°C'''에 이를 정도로 포근했으나 12월 2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12월은 2012년 12월에 맞먹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. * 12월 30~31일 - 한달내내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한해의 마지막 만큼은 포근하게 보내게 하려는듯 30일에 평년보다 고온으로 올라가더니 31일에는 서울 최고기온이 5.5°C까지 올랐다.[* 거의 한달내내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5도 이상으로 올랐으니 마치 초봄처럼 느낀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